홍미 2019.09.26 02:47:15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 데 어머니께서 아프시면서 나이 많으신 아버지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저도 시간이 날때 마다 도와드리지만 아무래도 먼 거리다 보니 너무 힘들더군요. 

긴 병에 장사 없다는데 아버지까지 쓰러지실까봐 걱정이 컸습니다.

통원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으셔야 하는지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병원까지 모시고 다니는 것 자체가 큰 일이었습니다.

요양보호사 분들이 저희 시간에 맞춰 오시는 것도 매번 힘들고... 

아버지도 휴식이 필요한 날 퍼팩트 패밀리 간호 서비스를 요청드렸습니다. 

마침 부모민 지역에 담당하시는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와 나이도 비슷하고, 일단 믿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도 안심하시구요.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급증하는 부모님 건강 체크 서비스에 도우미 분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모든 지방에 도우미들을 파견해드릴 수 없어서 되도록 지역에서 가까운 분들을 섭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병원검진 서비스는 연속적으로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홍미씨의 경우는 다행이 저희 연기자 분이 멀지 않은 지역에 계셨습니다. 다음에도 같은 분이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9.29 1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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