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협동조합을 꿈꾸는 1인가족입니다.
저는 아직 맘에 맞는 협동조합원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이구요, 일단 퍼펙 7에 가족협동조합 회원으로만 등록했습니다.

가족협동조합 신청서가 정말 까다롭더군요... 하지만 같이 살 사람 찾는데 이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인간관계를 알게됐다고나 할까요.. 상담사 분이 저의 장단점을 아주아주 콕콕 찌르시더만요.... 

저는 책을 좋아해서요, 책과 관련된 사람들과 가족협동조합으로 공동주택도 신청하고 싶은데.. 책은 비교적 흔한 공동체라고 하시네요..

추후에 FCO Housing 프로젝트 선정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새로운 조합이 유리하다고 하시는 유익한 정보도 알았습니다.

다행히 저와 같은 조합원들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주신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SAVE US> 공동주택을 보고 넘 부러웠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조합원을 찾아서 그런 공동주택에서 재밌게 살고싶습니다.

벌써 부터 다음 만남의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ㅎㅎㅎ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