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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교사 면담 후기

ㅇㅣ프로 짱 2019.09.28 13:23 조회 수 : 267

둘째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좀 유별난 편입니다. 아이도 주의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지만요.

몇번 담임 선생님의 통화를 받은 적 있지만 그 때마다 드릴 말씀이 없더군요. '신경을 더 써 달라', 학습지도에 이것저것 요청하시는 것이 많았는데, 매번 아이탓만 하시지 솔직히 담임 선생님도 문제가 좀 있다고 느꼈습니다. 당연히 말씀드리진 못했고, 이번엔 뵙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직장도 있고 무엇보다 저런 담임 선생님은 첨인지라 혹여라도 잘못 말해서 아이가 피해받을까 걱정됐습니다.

첫 아이 때 전화 면담을 이용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대면 면담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제 상황과 담임선생님의 성향 그리고 둘째 아이의 상태까지 알려드렸고, 담임선생님이 원하시는 게 뭐고 제가 평소에 말씀드리 지 못한 담임 선생님에 대한 생각도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ㅎㅎㅎㅎ 

진작에 의뢰드릴 걸 그랬습니다.

담당 연기자분이 저와 나이대도 비슷하고 면담 서비스 경력이 많다고 하시더시 역쉬!! 이후 걸려오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 태도부터 달라지더군요!!

면담을 마치시고 전해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효과가 날 지는 몰랐네요..

게다가 면담 이후 연기자 분과 아이 이야기도 오랜 시간 하면서 저 또한 아이교육에 대해 여러가지 바꿔야 할 점을 배웠습니다. (단순 연기자가 아니라 교육 프로시더라구요.)

첫째 아이처럼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무지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가 졸업할 때까지는 계속 요청드릴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담임 교사 면담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치동 이프로(닉네임인 것 같아요) 강추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