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6 16:54:08

저는 좋은 딸도 아니고, 좋은 딸이 될 생각도 여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와 자매가 열렬히 원합니다

저는 전혀 그럴 기력과 체력 정성이 없습니다

 

저 대신 일주일에 한 번 살가운 안부인사와

가끔 방문하여 폭력적인 말을 감내하며 웃으며 가족들을 즐겁게 해 줄 사람을 찾습니다

본가 방문 비용 및 기타비용까지 함께 책정하여 연락바랍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퍼펙트 패밀리에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지치신 듯한 느낌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말씀하신 좋은 딸 대행 서비스는 얼마든지 저희가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함께 고객님과 부모님의 성향에 맞는 배우를 찾아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빠른 시일안에 담당 매니저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26 2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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